금 가격, 달러 강세에 소폭 하락 반전 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20달러(0.2%) 내린 1,247.20달러에 마감.
달러 강세가 장중 상승세를 나타냈던 금값을 하락으로 전환시킴. 전일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
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중국의 류허 국무원 총리는 전화통화를 갖고 향후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
해 논의한 바 있음.
이에 금 가격은 아시아 장에서의 상승세를 반납하면서 하락 반전. 추후 브렉시트와 관련한 혼란이 금값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스탠스 또한 금값을 지지할 것으로 보임.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66 하락한 $1,242.85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020 상승한 $1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