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뉴욕상품거래소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00(0.3%) 내린 1,242.60달러에 마감.
부시 대통령 별세 이후 추모를 위해 미 증시와 금리 장이 휴장,
전일 미국 경기침체 우려를 불러일으킨 국채 장이 없던 가운데 달러가 상승한 영향.
이날 뉴욕 연은 총재가 내년도 금리 인상이 추가로 가능할 것을 시사하는 발언을 함.
이는 달러 움직임과 반비례 관계의 등락을 보였던 골드에는 악재로 작용.
한편 화웨이의 CFO가 미국 제재 위반과 관련 캐나다에서 체포됨.
미국과 중국의 관계 회복 제스쳐가 더뎌질 수록 달러는 상승하고 골드는 하락하는 흐름을 보일 것.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68 하락한 $1,237.48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12 하락한 $14.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