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금 가격, 파월 의장 발언으로 야기된 달러 약세에 상승 2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9.90(0.8%) 오른 1,229.80달러에 마감.
전일 매파적으로 해석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의 발언과 달리 파월 의장 발언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영향.
파월 의장은 현재의 금리가 경제에 중립적일 수 있는 수준 부근이라고 발언.
이러한 발언으로 비추어볼 때 연준이 내년에도 금리인상을 적극적으로 강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달러화 가치 약세를 초래.
G20에서 미중 관계 개선 신호가 확실해질 경우 달러화 랠리가 움츠러들고, 골드가 고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현재로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불가 행보가 두 국가의 관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가 최대 관건.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6.72 상승한 $1,221.03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81 하락한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