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선물, 미국 중간선거 소화 이후 상승 전환 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40달러(0.2%) 오른 1,228.70달러에 마감.
중간선거 이후 예상되던 바와 같이 공화당이 상원을,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했고
이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증시가 급등한 것을 고려하면 매우 선방한 모습.
다만 증시의 급등과 더불어 이날부터 양일간 연준의 통화정책회의가 있기 때문에
골드는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연준이 매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경우 금값을 압박할 것이며,
12월 금리인상 기대가 지배적인 상황에서 상승세를 보이기에는 부담이 있음.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71 하락한 $1,225.7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39 상승한 $1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