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금 가격, 미국 증시 반등에 상승폭 일부 반납 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5.60달러(0.5%) 내린 1,122.00달러 마감.
골드는 직전 거래일 2.9% 급등하며 연중 최대 일일상승폭을 기록한 이후 미국 증시의 낙하가 일단락되면서 매도 심리가 촉구된 모습.
미국 경제지표가 견고하고 금리 인상 또한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증시가 추가 하락 우려가 지속되지 않는 이상 골드 가격은 지지되기 어려워 보임.
오는 17일에는 9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될 예정.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으나 연준 금리 인상 행보에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할 것으로 평가됨.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6.20 하락한 $1,271.53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09 하락한 $1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