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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금 가격, 급락 후 되돌림에 소폭 상승

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90달러(0.2%) 오른 1,191.50달러에 마감.
미국 경제 호조와 연준 의원의 금리 인상 전망이 글로벌달러를 지속적으로 지지하면서 이전일 급락한 데 따른
되돌림 장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압박감이 강해 상승폭을 제한.
8일 뉴욕상품거래소 12월물 금 가격은 9월 2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1,188.60달러까지 밀린 바 있음.
연준이 올해 12월에 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하고 내년에도 계속해서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골드 가격의 반등은 쉽지 않을 것.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55 상승한 $1,189.17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