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70달러(0.4%) 오른 1,205.80달러에 마감.
현물이 재차 $1,200대 안착에 도전.
이날 또한 미국과 중국 사이 마찰이 이어졌으나 시장의 피로도가 짙어지면서 이전 같은 변동성을 내지는 않고 있음.
한편 브렉시트 관련 낙관론이 제기되면서 파운드화와 유로화가 올라 달러를 압박, 골드 가격 상승에 일조.
다만 무역분쟁이 지속되어 달러가 랠리를 보이고, 골드 하락을 이끌 가능성이 더 유력해 보임.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7.22 상승한 $1,200.53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