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금, 미 경제지표 호조로 인해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로 상대적 하락세 기록.
뉴욕 금가격은 차기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매파성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했다.
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 당 16.80달러(1.3%) 하락한 1,286.20달러에 마감됐다.
금가격은 약 4주 만에 최대 일간 하락 폭을 기록했으며 지난 10월 9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금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매파성향의 차기 의장을 지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로 내렸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0.12 하락한 $1,284.81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20 하락한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