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금, 미 연준 옐런 의장 현재 물가부진을 무시하는 발언 내놓으면서 하락.
뉴욕 금가격은 2018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에 올랐다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제개편안 발언 속에 반락했다.
1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60달러(0.1%) 내린, 1,303.00달러에 마감됐다.
안전 자산인 금가격은 연준 점도표가 내년 금리를 세 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시장은 한번만을 전망하는 등 불확실성이 부각된 덕분에 올랐다.
금가격은 오후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세제안이 완성되기를 보고 싶다고 발언하면서 경제 성장과 물가에 대한 낙관론이 커진 여파를 받았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9.14 하락한 $1,294.0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6 하락한 $17.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