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금 가격, 파월 여파로 인한 달러 약세로 상승2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9.30달러(1.6%) 오른 1,213.30달러에 마감.
주간 기준으로 금값은 2.5% 상승.
이날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연설한 파월 의장은 여전히 점진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유지했고 미국 경제가 과열된다는 징후도 없다고 발언.
다만 물가가 오르면 어떤 조치라도 할 것이라고 밝힘.
파월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연준 정책 비판에도 올해 금리 인상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지만, 다소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나타냈다고 평가. 이에 따라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며 금값을 부양.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0.63 상승한 $1,205.55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3320 상승한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