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금 가격, 달러 약세의 여파로 소폭 상승
2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3.3달러(0.3%) 오른 1,203.30달러에 마감.
전날 회복된 1,200달러 선이 유지. 또한, 금 가격은 이번 주 들어 1.6% 상승하며 지난주 낙폭을 만회중에 있음.
그동안 강세를 나타냈던 달러 상승 폭이 주춤하며 금 값을 견인.
이날 발표된 연준의 의사록에서 연준은 시장의 기대와 마찬가지로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말하며 매파적인 입장을 드러냄.
또한 글로벌 무역 분쟁과 관련하여 글로벌 공급 사슬을 해칠 것이라고 불안감을 드러냄.
다만 이러한 예상치는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기에 금 가격에 큰 타격은 없었으나 오는 24일 있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에서의 파월 의장의 스탠스가 주목할만한 재료임.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61 하락한 $1,195.11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17 하락한 $14.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