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금, 북미 회담, FOMC 등 앞두고 0.03% 상승
뉴욕 금 가격은 북미정상회담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등 굵직한 행사
들을 앞두고 소폭 상승하며 마감
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온스당 50센트(0.03%) 오른 1,303.20달러에 마감.
금값은 주요 행사를 앞두고 관망세를 나타냄. 다음날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되고 양일간 연준의 FOMC 회의도 시작. 아울러 오는 14일에는 ECB 역시 통화정책 회의를 가짐.
세계 무역 관련 이슈 역시 지속하고 있다. 지난 주말 열렸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성명 승인을 거부함.
특히 캐나다와 프랑스와의 갈등이 G7 회의에서 더욱 악화했고 이날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무역에 대한 불만을 나타냄.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72 상승한 1,296.72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51 상승한 $16.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