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ü금, 달러 하락으로 지난주 낙폭 만회

뉴욕 금가격, 달러화 약세 등에 소폭 상승세. 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0.10달러 상승한 1,285달러에 마감.

금은 지난주 미국의 임금 상승과 실업률 하락으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높아져 2달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으나 이날 달러화 약세를 보인데 따라 낙폭 만회.

다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금가격 상승세를 제한.

연준은 지난달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한차례 추가 인상 전망을 유지한 바 있으며, 지난주 공개된 9월 비농업부문 고용 결과도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여 금가격 추가 하락 전망에 힘을 실음.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8.40 상승한 $1,283.7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61 상승한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