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금, 유럽 불안에도 달러 강세에 0.4% 하락뉴욕 금 가격은 유럽의 정치 불안 상황에도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며 하락.
2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온스당 4.90달러(0.4%) 내린 1천304.10달러에 마감.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우수하게 나오면서 금값에 압력으로 작용
또한, 북미정상회담이 다시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역시 금값에는 하락 압력으로 작용.
그러나 유럽의 정치적 위기는 금의 하락 폭을 제한.
단기적으로 위험회피 현상이 금값을 지지할 수는 있겠지만 달러 강세와 미국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는 것은 금
에는 중장기적으로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전일 ICE 달러지수가 0.6% 오른 94.708을 나타내며 금값에 압력으로 작용.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26 상승한 1,297.9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88 하락한 $16.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