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ü금, 시장 참가자들 미 대통령 트럼프 세제개편안 계획 발표 주목해.

뉴욕 금가격은 올해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 등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3.90달러(1.1%) 하락한 1,287.80달러에 마감됐다.

금가격은 8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금가격은 전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영향이 이어져 하락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제개편 안 계획 발표도 주목하고 있다.

세제개편안이 시장 기대보다 긍정적으로 발표된다면 달러가 추가 강세를 보여 금가격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6.74 하락한 $1,280.72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4 하락한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