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골드가격, FOMC 발표 이후 반등
뉴욕 금 가격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 전날에 이어 하락 마감
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온스당 1.20달러(0.1%) 내린 1천305.6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3월 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
하지만 통화정책회의에서 나온 발언이 여전히 점진적 금리인상을 시사해 달러강세가 약해짐에 따라 골드가격은 반등.
전문가들은 4일에 발표될 노동부가 집계하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중.
물가 지표와 함께 고용지표 역시 연준 정책 향방을 결정짓는 척도가 될 예정.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86 상승한 1,304.4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234 상승한 $16.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