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금,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다시금 증가로 전일대비 소폭 상승
뉴욕 금가격은 북한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된 영향으로 상승했다.
22일 뉴욕상품거래소 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0.2% 상승한 1,294.80달러에 마감됐다.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던 금가격은 미국과 북한 간 긴장이 높아 진 모습을 보여 강세를 나타냈다.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완전 파괴' 발 언에 반발해 태평양 해상의 '수소탄 시험' 가능성을 제기하며 국제사회를 위협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02% 하락한 92.16을 기록했다.
이날 연설에 나선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의 존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이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고 올해 다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6.08 상승한 $1,296.08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02 상승한 $16.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