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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은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기에는 역부족이지만 미국 인플레이션이 잠잠해 지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금요일 소폭 상승 했다.

현물 금은 같은 날 오후 2시 22분 까지 온스 당 $1,796.53으로 0.2% 올랐고, 미국 금 선물은 $1,804.2로 0.5% 상승 마감 했다.

금은 이번 주 0.2% 상승하여 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 했다.

미국 소비자 지출은 10월 0.4% 오른 후, 11월 0.1% 상승 하였고 인플레이션은 더 낮아졌다.

짐 와이코프(Kitco 금속 선임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이 기대치와 근접하면서, 새해를 앞두고 금 가격은 연초에 더 큰 펀드가 금의 강세로 이동 할 수 있다는 예상으로 투기적 구매를 발생하며 상승했다고 말했다.

미국 GDP지표는 국가의 경제가 이전 예상보다 더 빠르게 반등하여 잠재적으로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더 강한 경로를 설정하도록 했다는 점을 주목한 후, 금 가격은 지난 목요일 1% 이상 하락 했다.

금은 인플레이션 헷지로 보여지지만, 금리 인상은 무이자 금에 부담이 된다.

금 가격은 2% 넘게 떨어지면서,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와이코프는 "23년 금속 수요 전당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문제로 보여 지지만, 중앙은행은 연 중반 쯤에 가스를 방출하기 시작할 것이며 이는 금속시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고 강조 했다.

시장은 또한 현물 구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코로나 감영 증가 수치를 예의 주시 했다.

현물 은은 온스 당 $23.70으로 0.6% 상승 했고, 플래티넘은 $1,019.72로 4.3% 올랐으며 팔라듐은 $1,741.75로 3.6% 증가 했다. 세 금속 모두 주간 상승을 기록 했다.

프랭크 카올리(RJO 선임 시장 전략가)는 시장이 $1,200으로 상승하면서 플래티넘이 저평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