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금, 달러화 강세 등에 1.1% 하락
뉴욕 금가격은 달러하 강세 등에 내림세를 나타냄.
전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4.90달러(1.1%) 하락한 1314.60달러에 마감,
지난 1월 9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7% 상승한 90.31을 기록, 골드 하락요인으로 작용.
이날 연설에 나선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이 시장 안정을 위한 발언을 내놓은 것도 금 시장 하락에 일조.
이날 댈러스 연준은행의 로버트 카플란 총재는 일부 시장 조정은 좋은 일이고 금용 여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진단.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준은행 총재도 이날 연설에서 증시 하락이 경제나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평가,
현재 시장 기능이 매우 원활하고 유동성도 충분하다고 설명하며 추가 금리인상에 긍정적인 입장을 고수.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8.67 하락한 1,316.2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266 하락한 $16.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