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금, 달러화 강세로 소폭 하락
뉴욕 금가격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하락.
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80센트 하락한 1336.50달러에 마감.
금가격은 달러화가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속에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이날 장중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27% 상승한 89.47을 기록.
금 현물은 전일대비 소폭 상승마감.
전일 금리와 물가가 상승작용을 하면서 오를것이란 공포로 투매가 이어지며 미 지수가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것도 일부 금을 지지,
향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종전보다 더 금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는 전문가들 전망.
중국 춘절을 앞둔 금 매수도 금가격 지지요인으로 작용.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5.43 상승한 1,338.35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46 상승한 $16.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