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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금, 연준 통화정책 앞두고 0.3% 상승

뉴욕 금가격은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상승.

뉴욕상품거래소의 2월물 금 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3.60달러(0.3%) 상승한 1339달러에 마감.
금가격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데다 연준의 통화 정책 결정 발표를 앞둔 불확실성에 상승세.  

연준은 이날 금리 동결후 인플레이션이 오르고 있다면서 제롬 파월 신임 연준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할  

오는 3월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신호를 보낸 후 달러가 상승하면서 

골드는 하락했으나 곧 다시 제자리로 복귀.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고용비용지수가 3년내 최고로 오르면서 낮은 실업률이 물가상승 압력을 부추길 가능성을 시사.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는 1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0.5% 상승한 110.1을 나타냈다고 발표,  

2017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냄.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6.90 상승한 1,345.0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83 상승한 $17.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