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금, 달러 약세에 0.4% 상승
뉴욕 금가격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상승.
전일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4.80달러(0.4%) 상승한 1336.70달러에 마감, 지난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날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22% 하락한 90.20을 나타냄.
유로존의 이달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여 경제의 강력한 모멘텀을 지지한 영향.
달러 약세가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이 지지되고 있는 가운데 금가격은 전일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해소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타이트한 범위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7.33 상승한 1,341.03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35 상승한 $17.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