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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소식

삼성골드에 대한 소식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USD 마감 _ 21.06.22
  • 작성일 : 2021-06-22 17:31:26
  • 조회 : 1765

 

달러/ 환율은 22 7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전일비 3.2 내린 1131.5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2.8 밀린 1131.9원에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회의 결과 이후 나타난 달러 강세가 꺾이자 이날 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한  제한적인 하락세를 유지했다

간밤 연준 인사들로부터 테이퍼링 필요성에 관한 발언도 이어졌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의회 청문회에 앞서 준비한 사전 자료에서 미국 경제가 지속적인 개선

 보여주고, 최근  개월간 인플레이션이 뚜렷하게 상승했다면서도 인플레이션 급등

 사라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간밤 달러가 약세 전환했지만, 아시아 시간대에서는 소폭 반등하며 지지력을 보이

 달러/원은 하방 경직성을 확보한 한편 대기 매물 경계도 커진 상황에서 상단

  저항 역시 유지됐다.

이에 일간 환율 변동폭은 2 수준에 그쳤다.

 은행 외환 딜러는 "오늘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조용했다.

1130원대 후반에서 물량이 많이 처리된 데다 결제 수급 측면에서는 1130원이 깨지

 기다릴 유인이 있다" 말했다.

코스피는 0.71% 상승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3100억원 상당을 사들였다.

한편 한국시간 23(오전 3)에는 파월 연준 의장의 하원 증언이 예정돼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 의장이 물가와 테이퍼링 논의와 관련해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