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금, 달러화 약세에 4개월만에 최고
뉴욕 금가격은 달러화 약세로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2.40달러 (0.9%) 상승한 1334.90달러에 마감.
금 가격은 지난해 9월 1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주간 기준으로는 1% 상승. 금가격은 5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냄.
이날 장중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피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9% 하락한 91.07을 기록.
이날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으나 금시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분위기.
전문가들은 유로화 강세가 달러화 가치를 하락시키면서 잠재적으로 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망.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6.00 상승한 1,338.34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282 상승한 $17.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