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금, 달러 강세에 0.1% 후퇴
뉴욕 금가격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
뉴욕상품거래소의 2월물 금 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9달러 (0.1%) 하락한 1320.40달러에 마감하며 12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
이날 장중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4% 상승한 92.36을 기록.
퇴근 달러화가 지속해서 약세를 보이면서 금가격 상승을 이끌었으나 이날 달러화 약세 흐름이 완화되면서 금시장 상승 동력도 다소 떨어지는 모습.
고용추세지수가 긍정적으로 발표된 것도 금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43 상승한 1,320.24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84 하락한 $17.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