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금, 고용지표 부진 속 소폭 하락
뉴욕 금가격은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된 가운데 소폭 하락.
최근 계속되는 골드 가격 상승에 따라 트레이더들 사이에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는 모습.
달러가 예상보다 둔화된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반등한 것도 금 매도세를 지지.
금값은 전일 하락했으나 주간기준으로는 1.3% 상승했고 4주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해 4월 이후 최장기간 상승세를 나타냄.
트레이더들은 전반적으로 연준이 올해 적어도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확신.
또한 가상화폐를 포함한 다양한 자산들 사이의 투자 순환도 금값을 끌어내렸을 가능성이 있음.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09 하락한 1,319.81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04 하락한 $17.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