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달러화 약세 지속에 0.5% 상승
뉴욕 금가격은 미국 달러화 약세가 지속한 영향으로 상승.
금가격은 지난 해 마지막 주 4.4% 상승세를 나타낸 바 있음. 최근 달러화가 계속해서 약세를 보이며 금가격 상승을 견인.
이날 장중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41% 하락한 91.90을 기록.
일부 전문가들은 금가격 상승세가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으나 달러화 약세가 이어진다면 금가격 상승세도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 시장의 대체적인 평가.
이번 주 예정된 미국의 12월 고용지표와 제조업 및 서비스 지표 발표로 올해 경제 건전성과 금리인상 횟수를 가능하기 위해 시장이 주목할 것.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5.31 상승한 1,317.7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238 상승한 $17.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