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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연준 정책 가격 선반영에 0.7% 상승 후 후퇴

뉴욕 금가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결가가 가격에 선반영 됐다는 인식에 상승.
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850달러(0.7%) 상승한 1257.10달러
에 마감, 지난 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통상 금리가 상승하면 금리 관련 자산이 아닌 금 보유에 대한 기회비용이 높아지며 금시장에 악
재.
이후 전날 하락했던 달러가치가 미국 소매판매 호조에 반등하며 금 랠리에 제동, 골드가 다소 후
퇴.
11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8% 증가, 시장 예상 0.3% 증가를 큰 폭으로 상회.
미국 세제개혁안에 대한 불확실성은 계속해서 금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59 하락한 1,252.78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93 하락한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