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미 연방 정부 폐쇄 가능성에 금가격 지지 받아.. 하지만 단기적 영향으로 전망되..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 강세에도 미 연방 정부 폐쇄 가능성등에 소폭 올랐다. 6일 뉴욕 상품거래소에서2월물 금 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20달러(0.1%) 상승한 1,266.10달러에 마감됐다. 금 가격은 달러화가치가 상승했음에도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통상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이 낮아져 수요는 감소하게 된다. 이날 장 중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3% 상승한 93.59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 정부 폐쇄에 대한 불확실성이 금가격을 지지한 요인이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 연방 정부 폐쇄 가능성이있다고 말했다. 미의회가 오는 8일까지 연방 정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못하면 정부 기능이 부분적으로 중단되는 부분 셧다운이 발생한다..
ㆍ금 현물 전거래일 대비 $2.68 하락한 1,263.86
ㆍ은 현물 전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