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신종코로나 국제 비상사태 선포…교역 제한은 반대(종합)
-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해 국제적인 비상사태를 선포했다.WHO는 하지만 중국과의 교역과 여행의 제한을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밝혀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반등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38▲[뉴욕유가] 잡히지 않는 신종 코로나 공포 2.2% 하락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수그러들지 않는 데 따라 하락했다.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19달러(2.2%) 하락한 52.1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36▲미 국채수익률 곡선 역전…3개월, 10년 금리 상회
-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경제 둔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공포에 미 국채시장이 침체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30일 CNBC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4bp 내린 1.546%를 기록했다. 3개월 국채수익률은 1.554%를 나타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35▲백악관 "美 경제 견조한 성장…올해 더 확장할 수 있어"
- 백악관은 미국 경제가 건강한 성장세를 보인다면서 올해는 더 확장할 공간이 있다고 평가했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런 내용을 담은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CEA)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33▲EPI "中무역적자 확대로 미국내 일자리 370만개 사라져"
- 미국경제정책연구소(EPI)는 중국과의 무역적자가 계속 확대돼 미국 내 일자리 370만개가 사라졌다고 분석했다.30일 CNBC에 따르면 EPI는 2001년 이후 미국 내 37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32▲달리오 "신종코로나에 자산·통화 다변화가 최선의 전략"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과 같은 알 수 없는 사태에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산 다변화가 최선의 전략이라고 주장했다.30일 CNBC에 따르면 달리오 회장은 지난 28일 메모에서 "신종코로나의 범위가 어디까지 확산할지 알 수 없지만, 미지의 상황에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리적, 자산별, 통화별 다변화가 최선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30▲[뉴욕 금가격] 신종코로나 경제 우려 0.8%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세계 경제 둔화 우려에 0.8% 상승했다.3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3.20달러(0.8%) 오른 1,589.20달러에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29▲IMF "신종코로나 확실한 영향 판단 시기상조"
- 국제통화기금(IMF)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중국 경제와 글로벌 성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3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IMF의 대변인은 "지금 이 시점에서 이 사태와 관련해 어떤 확실한 수치도 내놓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며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28▲CDC "사람간 전염 미국서 첫 사례 확인"…6번째 환자
- 사람 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전염된 사례가 확인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보도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에서 우한 폐렴이 사람 간에 전염된 사례가 처음 확인됐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27▲베렌버그 "영국 재정 부양책, BOE 금리 인상 초래할 수도"
- 영국 정부가 대규모 재정 부양책을 펼친다면 영국 중앙은행(BOE)이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베렌버그가 분석했다.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베렌버그의 칼룸 피커링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영국이 보수당이 약속한 것처럼 3월 예산안에서 대규모의 재정 부양책을 발표한다면 이는 BOE가 앞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가파르게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26▲템플턴 "카니 총재의 마지막 BOE 회의 새 총재에 정책 여력 줘"
- 프랭클린 템플턴은 영란은행(BOE)의 정책 결정에 따라 차기 총재의 정책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템플턴의 데이비드 잔 유럽 채권 대표는 "영란은행은 7대 2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며 "앤드루 베일리 차기 총재가 3월 1일 영국의 예산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여지가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25▲달러화, 신종 코로나 공포 이어져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이어져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5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80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050엔보다 0.248엔(0.23%) 내렸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24▲OPEC+, 정례 회동 2월로 당기는 방안 검토…신종 코로나 대응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이 오는 3월 예정된 회동을 2월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30일 알제리 APS 통신에 따르면 무함마드 아르캅 에너지부장관 겸 OPEC 의장은 "3월 초 예정된 회의가 2월에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23▲미 국채가, 신종 코로나 우려 지속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지속해 상승세를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2.8bp 내린 1.565%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22▲[美 4분기 GDP 대한 전문가 시각]
- 전문가들은 30일 발표된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대해 전문가 예상에 부합해 크게 나쁘지 않은 숫자가 나왔지만, 기업 투자 및 소비 등 여러 분야에서 둔화가 포착됐다고 평가했다.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는 연율 2.1%를 기록하며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나타냈고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지난해 성장률은 2.3%로 집계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21▲뉴욕증시, 신종 코로나 불안 지속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지속하는 데 따라 하락 출발했다.오전 10시 12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69포인트(0.14%) 하락한 28,694.76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20▲BOE 기준금리 0.75%로 동결…금리 인하 기대 후퇴(상보)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30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MPC)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0.75%에서 동결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BOE는 이번 회의에서 전체 9명의 위원 중 7명이 금리 동결, 2명이 금리 인하를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19▲킹스우드 "영국, 재정 부양 가능성이 금리 인하 막아"
- 킹스우드가 영국 중앙은행(BOE)이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은 것은 재정 부양 가능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킹스우드의 루퍼트 탐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영국의 재정 부양 가능성이 BOE가 금리를 0.75%로 동결하도록 기여한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18▲美 4분기 GDP 성장률 2.1%…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해 4분기(2019년 10~12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주택경기 반등과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30일 미 상무부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계절 조정치)가 연율 2.1%라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17▲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6천명…월가 예상 소폭 상회(상보)
- 지난 25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소폭 많았다.30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7천 명 줄어든 21만6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16▲피치 "영란은행 올해 금리 동결할 것"
-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는 브렉시트 불확실성과 약한 기업 투자 등에도 영란은행(BOE)이 올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의 로버트 시에라는 BOE가 이날 금리를 0.75%로 동결한 것은 영국 설문조사 지표 개선,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완화, 최근 부양적인 재정정책 등에 따른 것이라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13▲BOE 총재 "신종코로나 글로벌 경제 문제…예의주시"
-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글로벌 경제에 빠르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니 총재는 통화정책회의 결과 이후 기자회견에서 "신종코로나 사태를 매우 면밀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112▲독일 1월 CPI 예비치 전년비 1.7%↑…월가 예상 부합(상보)
- 독일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월 대비 0.6% 하락했고, 전년 대비로는 1.7%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30일(현지시각)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도 전월비 0.6% 하락과 전년비 1.7% 상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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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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