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시장참가자들다음달기준금리인상여부도주목.
뉴욕 금가격은 미국 '러시아스캔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올랐다.
1일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5.60달러(0.4%) 상승한 1,282.30달러에 마감됐다. 금가격은 주간 기준 0.7% 내렸다. 금가격은 이날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높아져 상승했다. 이날마이클 플린 미국 가안보회의전 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와 접촉한 것으로 증언할 것이라는 ABC뉴스보도로 정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달러화가 하락세를 보인 것도 금가격 상승에 일조했다. 장중 세계 주요6개국통화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14% 하락한 92.94에 움직였다.
ㆍ금현물 전거래일 대비 $5.98 상승한 1,280.19
ㆍ은현물 전거래일 대비 $0.003 상승한 $16.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