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 골드, 달러 강세에 하락
뉴욕 금가격, 독일 정치 불안과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은 달러 강세에 하락.
2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21.20달러 하락한 $1,275.30 마감.
이날 달러화 강세는 유로화 약세의 반작용.
유로화는 독일 연립정부 결렬 여파로 이날 한때 일주일 새 최저인 1.1722달러로 내린 바 있음.
연정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재선거 가능성과 냉각기 이후 재협상, 사회민주당과의 대연정 협상, 과반 미달의 소수 정부 등이 향후 시나리오로 거론되고 있으며, 사실상 EU를 이끄는 메르켈 총리의 지지기반이 약화된다는 평가.
다만 이러한 유럽의 지정학적 불안은 금의 안전자산 수요를 야기할 수 있음.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7.70 하락한 $1,276.63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396 하락한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