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 골드, 세제개편 불확실성에 따른 달러 약세에 상승세
뉴욕 금가격, 미국의 세제개편안 통과에 대한 불확실성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상승.
17일 CME 1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8.30달러 상승한 1,296.50달러에 마감.
금가격은 주간 기준 1.8% 상승.
미국 재무장관 스티븐 므누신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제안을 크리스마스까지 서명할 것이라고 발언했지만 달러화는 하락 흐름을 이어간 모습.
하원과 상원 양측의 세제안이 일부 다른 내용을 담고 있어 대통령이 서명하려면 조정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고 결국 세제안이 통과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금가격을 지지하는 재료가 될 것이라고 진단.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5.93 상승한 $1,294.33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226 상승한 $17.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