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 골드, 세제개편안 우려에 따른 달러화 약세에도 하락 마감
뉴욕 금가격, 뉴욕 증시와 달러화 약세에 보합권에서 움직이다 장중 큰 폭 하락 마감.
1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3.30달러(1%) 하락한 1,274.20달러에 마감. 금가격은 이주 0.4% 상승, 4주만에 처음으로 오름세.
전일 상원 공화당이 공개한 세제안은 법인세 인하를 2019년까지 미루는 안이 제시됨. 이외에 다른 세부안들도 하원 공화당의 세제안과 다른 모습을 보여 세제안을 둘러싼 시장 우려를 야기.
그럼에도 불구 금가격이 약 15분 사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으나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음.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8.85 하락한 $1,276.0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95 하락한 $16.898